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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LA 오토쇼서 ‘더 뉴 쏘렌토’ 북미 첫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2-01 10:29 KRD7
#기아차(000270) #LA 오토쇼 #더 뉴 쏘렌토
NSP통신-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총괄 부사장이 북미 최초로 선보인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총괄 부사장이 북미 최초로 선보인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인 쏘렌토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더 뉴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주행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렌토’는 북미 시장에서 2.4 GDi 가솔린 엔진과 3.3 GDi 가솔린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3.3 GDi 엔진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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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성향을 차량이 학습해 에코·스포츠·스마트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쉬프트’ 기능을 드라이빙 모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더 뉴 쏘렌토’에는 운전자의 피로·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 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주행차로 이탈 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 등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NSP통신- (기아차)
(기아차)

한편 2017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2044(약 61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쏘렌토’를 비롯해 ▲포르테(K3),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12대 ▲쏘울, 스포티지 등 RV 4대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등 친환경차 6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스팅어 등 총 26대 차량을 전시한다(※일반 공개일 기준)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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