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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모니터브랜드인 알파스캔이 출시한 프레스티지 TLED23DHS는 23형 LED 모니터로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모니터 두께는 울트라슬림으로 19.5mm(초박부 기준)의 연필 굵기로 구현했다.
응답속도는 2ms, 동적명암비는 1000000대 :1이다. 화면은 1920×1080의 풀HD를 갖췄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알파스캔모니터는 스피커 음량 조절과 화면 비율 변환을 원터치 버튼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3DHS 기본적으로 최신 HDMI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고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비디오게임기와 호환성이 뛰어나다.
물론 셋탑박스와 HDMI로 연결시 TV 시청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LG 디스플레이의 23형 LED 패널을 채택했고 CCFL 백라이트를 적용한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소비전력은 22W다.
김형일 국내전략사업부 이사는 “모니터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LED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올 4분기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LED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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