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지난 8개월간 진행된 ‘2017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에서 활동한 고객이 ‘현대차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 중 우수한 6개 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12월 9일 동국대학교 본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릴 예정인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우수 6개 팀의 최종발표 ▲주제별 전문가 멘토 강연 ▲쏘나타 커스텀 핏 출시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발표 주제는 ▲20대 무관심을 돌릴 현대차 체험마케팅 제안 ▲고성능차로 ‘현빠(현대 마니아)’ 만들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현재 기술 이용한 ‘착한 안전 기술’ ▲시각장애인 대상 ‘길안내 서비스’ ▲장애인 콜택시·딜카 서비스 등이다.
한편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흥미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플레이스테이션, 현대 모터스튜디오 브랜드 컬렉션) 등 3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월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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