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오버 TF 장점만 모아놓은 AMD용 보급형 그래픽 내장 메인보드 2종을 유통했다.
보급형 모델은 유니텍 A690G DVI와 GF 7025 DVI.
유니텍 A690G DVI는 저발열을 자랑하는 AMD 690G 칩셋과 SB600 칩셋 기반의 통합 마이크로 ATX 모델이다.
이 제품은 소켓 AM2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최대 8GB의 DDR2 800/667/533/400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다. 내장된 그래픽을 통해 DVI 출력과 동시에 D-SUB 출력을 지원해 듀얼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3D 성능이외에도 A 690G는 H.264/VC-1/WMV 가속(720P)와 HDCP도 지원한다.
하드디스크는 SB600 칩셋으로 RAID를 지원하는 4개의 시리얼 ATA(SATA)2 포트를 지원한다.
그 밖에 기가비트 랜과 6채널 HD 오디오를 지원하며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 구동에 문제 없다.
유니텍 GF7025 DVI는 엔비디아의 'GF7025-NF630a (MCP68S)'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로 역시 통합 마이크로 ATX 모델.
GF7025 DVI 역시 소켓 AM2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내장된 그래픽을 통해 DVI 출력과 D-SUB 출력을 지원해 듀얼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3페이스의 든든한 전원부로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RAID 0, 1, 0+1, 5를 지원하는 4개의 SATA2 포트를 지원한다.
기타 지원은 10/100 랜과 6채널 HD 오디오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를 지원한다.
(사진은 유니텍전자의 A690G D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