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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소니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가 없는 시·군의 소비자들도 전화한통화로 무상택배 AS통해 워크맨, 핸디캠, 사이버샷 등의 AS를 제공받게 됐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 비개설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배송비 부담이나 번거로운 이동 없이도 편리하게 AS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상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 택배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로 전화 한 통만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 소니 코리아는 전국 4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