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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 취·창업토크콘서트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1-08 18: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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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전주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는 8일 전주대 JJ아트홀 일대에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공동으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Start-up 전북 2017 청년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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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자리 창출과 창업 벤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4차 산업의 기술트렌드를 소개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 청년 취·창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성호 디스트릭스홀딩스 대표의 ’가상현실, 현실이 되다‘, 청청한식밥집을 창업한 김민영 소녀방앗간 대표의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청춘의 마음가짐’의 스타특강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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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주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시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4차산업 체험부스(VR, 드론, 3D프린팅 등), 취업 및 창업상담, 로봇과 인간을 주제로 한 LED퍼포먼스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K-ICT 디바이스랩과 스마트 창작터 사업 홍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제품전시 등도 마련됐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제품을 체험하고 선배 창업가의 성공에 대한 열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여러 분야의 성공 창업가로 성장하고 관련 산업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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