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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11-08 09:06 KRD7
#락앤락(115390)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출시한 ‘2017 숨쉬는 김치통’은 김장 시즌을 맞아 세련된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숨쉬는 김치통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락앤락만의 특허 받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2017년 ‘김치통은 붉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현대적 감각에 맞춘 그레이 컬러를 적용,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김치통으로 재탄생했다.

NSP통신-숨쉬는 김치통 (락앤락 제공)
숨쉬는 김치통 (락앤락 제공)

새롭게 리뉴얼된 ‘2017 숨쉬는 김치통’은 탁월한 기능성 및 세련된 디자인 감각까지 고루 갖췄다.

뚜껑 상단에 적용된 ‘숨쉬는 에어밸브’는 내부의 발효가스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은 차단시켜 김치의 발효와 숙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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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에 따르면 실제로 김치 저장성 테스트 결과 숨쉬는 김치통에 보관한 김치는 일반 김치통에 비해 수분감이 높고 염도가 낮아 더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젓산균(유산균) 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적인 감각의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몸체는 최신 주방 인테리어 및 냉장고 속 다른 보관용기와도 잘 어울려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짙은 색감으로 김치통의 보기 싫은 색 배임 우려를 덜어주는 점이 장점. 반면, 속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뚜껑이 적용돼 김치의 종류와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고전적인 김치통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세련된 컬러와 다채로운 구성의 김치통을 선보이게 됐다”며 “김치통 하나에도 기능적 요소와 멋스런 디자인 요소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올 겨울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의 인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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