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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한지 세계화 나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1-02 19:13 KRD7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주한지 #기록문화유산 #유네스코

김승수 시장, 6일부터 15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과 일본 등 해외출장길 올라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한지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출장길에 오른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바티칸 교황청 등을 방문한다. 김 시장의 유럽방문은 전주한지의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 복원용지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파리 유네스코 사무국과 한국문화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고, 유네스코와 세계기록문화유산 복원사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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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티칸 교황청으로 자리를 옮겨 막대한 바티칸 기록문화유산을 복원하는 일에 전주한지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김 시장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동안은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가 주관하는 ‘전주시-가나자와시 자매도시 결연 15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

앞서 지난 2012년에는 전주시가 주관한 ‘국제자매도시 결연 10주년 행사’에 가나자와시 시장단이 공식 방문했었다.

김 시장은 이외에도 일본 방문일정 중 식기류와 테이블보, 조명과 같은 테이블웨어 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쿄 최대 그릇시장인 갓파바시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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