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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DIP통신] 김정태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축제 중 하나인 전어축제가 오는 2일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0회째다.
주요 행사는 요리장터, 구이장터, 수산물경매, 수산물직거래장터, 특산물판매장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맨손으로 전어잡기도 즐길 수 있다.
서천의 주요 관광지로는 춘장대해수욕장, 동백정, 해양박물관, 마량포 성경전래지, 월하성갯벌체험마을,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등이 있다.
숙박은 팬션, 모텔 등이 있으며 타 지역보다 저렴한 편이다.
팬션&시티형 호텔인 휴모텔 관계자는 “서천 전어축제는 볼거리, 먹을 거리가 많아 여름 휴가철외 가을 경치를 따라 관광객들이 많다”면서 “전어축제 외에도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모텔(www.huemotel.com)은 바다와 갯벌에 바로 위치해 있어 가족, 연인들과 함께 숙박을 하면서 방개잡이, 조개잡이, 낚시 등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천 전어축제는 서울, 인천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2시간~3시간 거리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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