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가 출시한 헤드폰 MDR-PQ1은 40mm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있어 강한 비트의 음악을 즐겨 듣는 소비자들에게 소니만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소니가 새롭게 출시한 헤드폰, 이어폰 새 브랜드 피뷰 제품중 하나. 총 5종 중 MDR-PQ1은 코드 분리가 가능하고 단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무 타입 선을 적용해 활동적인 소비자들이 헤드폰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불편함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헤드밴드와 귀 덮개 부분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행거 구조로 된 MDR-PQ2는 30mm의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깨끗하고 파워풀한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한다.
MDR-PQ3는 내구성이 강한 고무 코팅의 헤드밴드와 하우징을 채택해 격렬한 야외 활동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4가지의 펑키한 색상은 패션 소품으로 손색이 없어 스타일을 더욱 살려준다.
세 제품 모두 내구성이 높은 플랫 코드를 적용해 착용 시 선이 꼬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분실방지 등을 위한 이어 클립 디자인이 특징인 이어폰인 MDR-PQ4는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귀에 꼭 맞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제공한다. MDR-PQ5는 베이스 부스터 이어피스를 채택해 한층 더 뚜렷한 베이스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두 제품 모두 네오디늄 마그넷을 채택해 고품질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줄꼬임 방지 코드 슬라이더 포함한 Y형 코드 디자인 설계를 도입해 사용자들의 이어폰 사용에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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