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목포시, 목포문학상 수상자 확정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7-10-16 16:59 KRD7
#목포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본상에는 소설 부문 ‘찬기파랑가’(이화경), 시 부문 ‘홍어먹는날’(박소미), 희곡 부문(가작) ‘떠나는 이의 마음’(김치영), 수필 부문 ‘목포의 눈물’(배재록), 동화 부문 ‘꽃산’(이경순) 등이 선정됐다.

지역작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남도작가상에는 소설 부문 ‘저녁들길’(이선재), 시 부문 ‘킬러’(박선우), 수필 부문 ‘흙’(박혜경), 동화 부문(가작) ‘매생이 가족’(박상희) 등이 선정됐다.

G03-8236672469

올해는 소설, 희곡, 시, 수필, 동화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363명의 문학인이 응모했다. 시는 지명도 있는 작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예심과 본심 등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되며 본상 소설 1000만원, 시와 희곡은 각 500만원 등 총 317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목포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작은 목포시 또는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