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리홈(대표 이재국)이 출시한 에코청정가습기는 물을 필터로 사용해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고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씻어 맑고 상쾌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자연친화적 기화 가습기다.

출시되는 제품은 고급형 하이브리드(LNH-D400M)과 보급형(LNH-D401) 등 2종.

특히 에코청정가습기는 자연가습과 공기청정을 동시에 할 뿐만 아니라 유해가스와 냄새까지 없애주는 에코에어(ECO-AIR) 필터를 채택해 가습시 공기 탈취 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고급형 하이브리드 모델(LNH-D400M)의 경우, 가습기 내에 히팅 장치가 들어 있어 동급대비 풍부한 가습량(400ml/h)으로 일정 공간 내 가습을 빠르게 분포한다.

겨울철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온풍 가습 기능도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토출구의 자동개폐시스템으로 미사용시 토출구를 통해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주 1회 청소만으로도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내부 물통과 수조필터의 분리가 가능해 청소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위생적인 실내습도인 40~60%를 항상 유지해 감기, 천식, 알레르기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

필터, 항균디스크, 항균볼 등은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유지비가 들지 않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에코청정가습기는 자연친화적 기화식 가습기로 9월 출시 예정. 가격은 미정.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