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전 회장은 부당대출 재판, 현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DIP통신) = 플래시메모리 전문 기업 스팬션은 20일 전세계 주요 전자제조업체들로 구성된 스택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스택 실버 어워드’에서 3대 최우수 반도체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팬션은 스택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기반으로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에도 회원사들이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품질, 공급 및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2년 연속으로 스택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스팬션의 품질 및 신뢰성 엔지니어링 부문을 매니저 아담 포글(Adam Fogle)는 “스택 인터내셔날로부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스팬션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고품질의 시스템들이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가치를 인정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 이며 “스팬션은 향후에도 고객사를 위해 보다 뛰어난 가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