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 홍주문화회관 진출입 도로개선공사 (홍성군)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홍성군은 홍주문화회관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홍주문화회관 진출입 도로개선공사’를 완료했다.

홍주문화회관은 매달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도로가 협소하여 공연 전후로 교통체증 문제를 겪었던 곳이다.

이에 홍성군은 해당 구간이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해 올해 5월 공사를 착공하고 이번 8월 공사를 완료하였다.

해당 도로는 연장 300m, 폭 12m이며 왕복 2차로인 기존 노선을 왕복 3차로로 확장 개설해 각종 행사시 차량 정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개설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