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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조텍코리아가 최신 그래픽카드인 조텍 GTX460에 대한 필드테스트겸 체험단을 모집하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는 물론 파워블로그까지 참여해 자존심 대결이 한창이다.

현재 품평 및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에서 진행중인 ‘조텍 엔비디아 지포스 GTX460 PC그래픽카드 체험단’은 주부, 학생, 직장인과 전문 리뷰어 등이 참여해 열띤 체험 계획을 올리고 있다.

조텍 GTX460 체험단은 20만원이 넘는 PC 그래픽카드로 영화, 게임, 3D 그래픽작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고사양 제품이다.

이 때문에 파워블로그, 전문 리뷰어, 그래픽 종사자와 심지어는 주부들까지 체험단에 응모해 체험단신청을 하고 있다.

리플쇼 닉네임 너러바회는 “윈도우7과 x64의 운영체제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HDD도 10개가 장착해 문서와 그래픽, 동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체험단 계획을 올렸다.

또, 여울은 “웹개발 업무를 하다보니 그래픽작업을 하면서 다운이나 느림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면서 “마침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고심하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기미상궁 또한 “GTX460은 요즘 그래픽카드의 화두다”면서 자신의 시스템사양과 촬영장비, 테스트 장비, 테스트 계획 등을 자세히 올려 타 체험단 응모자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조텍 그래픽카드의 장점을 언급하면서 응모한 꿈꾸는여행자는 “동고동락하던 컴퓨터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싶다”면서 “4년동안 한 그래픽카드로 고생했던 세월을 이번 기회에 청산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아이를 키우며 사진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는 꽃보다채원은 “GTX460의 최고 사양이 정말 기대된다”면서 “컴퓨터가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면서 컴퓨터 사양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응모했다.

이번 조텍의 GTX460 체험단은 GTX460 1GB와 GTX460 768MB 모델 2개가 진행되며 체험단과 별도로 미션게시판에 체험정보를 컴퓨터는 물론 관련 사이트(블로그, 카페) 등에 알리고 해당 링크주소를 올려주면 문화상품권을 준다.

응모자격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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