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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비자들은 LCD TV모니터와 PC모니터 구매시 LED 제품을 선호했다. 또한 모니터 크기는 22, 24인치를 선택했고 가격대는 30만원대 수준을 원했다.

아델피아인터내셔날 알파스캔이 품평 및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진행한 소비자 모니터 구매 경향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LED 모니터를 선택했다.

소비자들 50.5%가 새로운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LED TV모니터를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또, 43.6%는 LED 모니터를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이외 LCD TV모니터가 3.8%, LCD모니터가 2.2%로 가장 낮았다.

모니터의 크기에 대해서는 38.7%가 22형을, 26.9%가 24형을 원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22형과 24형의 LED형 LCD 모니터와 LCD TV를 선호했다

이외 23형이 11.8%, 27형 10.8%, 20형이 8.6%였고 이외 18.5형 또는 19형은 3.2%였다.

구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 27.4%로 가장 높았고 20만원대 후반이 22.6%로 나왔다. 소비자들은 22, 24인치 모니터와 LCDTV(LED형)를 구매시 20만원 후반 정도는 써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외 20만원 초반이 18.3%, 30만원 후반 14%, 40만원 이상 10.8%이었고, 10만원~20만원이 7%로 나왔다.

모니터 구매시 중점으로 보는 것은 화면비가 18.8%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전력 소모 18.3%, 패널이 14.5%였다. 또한 명암비는 15.1%가, 디자인과 응답속도가 13.4%, 최신 단자 제공여부 3.8%였고, 밝기는 2.7%에 불과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니터를 묻는 질문에는 19형(인치)이 44.1%로 많았다. 뒤를 이어 22형이 16.7%, 20형 12.9%, 23형 4.3%, 27형 2.7%였다.

특히 CRT모니터도 10.2%나 됐다.

한편, 이번 리플쇼에서 진행한 소비자리서치는 총 2470명의 관심자 중 186명이 전 문항에 대한 실제 답변을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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