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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퍼스트의 21.5인치 FS-220NT LCD TV모니터는 LG디스플레이 IPS패널을 장착해 광시야각과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퍼스트 모니터는 일반 TN패널을 사용한 LCD모니터에 비해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누워서도 선명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해상도 또한 1920×1080을 지원해 풀HD의 고화질 LCD TV화질로 볼 수 있다.

화면 비율도 16대 9로 넓고 시원한 영상을 전달과 함께 4:3 일반 화면비율도 지원한다. 즉, 고정종횡비 기능으로 어떠한 영상이라도 원본 그대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TV 수신은 삼성 7세대 HDTV 수신칩을 탑재해 아날로그 방송은 물론 디지털 HDTV 수신까지 모두 가능하다.

특히 메뉴 버튼은 일반 제품에서 사용하는 버튼 방식이 아닌 터치 패드 방식의 OSD 버튼을 사용해 버튼의 잔고장이 없다.

모니터 각도 조절도 상하 각도조절이 편리한 틸트 스탠드를 장착해 눈높이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42와트로 낮다. 대기전력도 1와트 미만이다.

최근 케이블방송 세톱박스, IPTV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LCD TV의 입력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

퍼스트 LCDTV는 이런 트랜드에 맞게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전달하는 HDMI, DVI, D-SUB, 컴포지트, 오디오, RF단자 등을 지원한다.

특히 HDMI는 비디오게임, 블루레이 플레이어, IPTV 세톱박스 등 차세대 기기들의 연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외 리모콘은 기본 제공된다.

컴퓨터쇼핑몰 이지가이드 관계자는 “퍼스트 LCD TV 제품은 광시야각과 LG디스플레이 패널, 디자인, 다양한 입출력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가격대도 20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해 구매율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 : 이지가이드(www.ezguid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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