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일 성남중원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성남중원서 관계자를 비롯해 중원구청 복지지원과,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해 특수상해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광식)는 2일 성남중원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특수상해 범죄피해로 위기상황에 처한 피해자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중원구청 복지지원과,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를 설명하고 각 기관별 지원방안인 치료비 및 긴급복지 지원, 심리상담, 신변보호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식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유기적인 협조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