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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알파스캔, 전기세 아껴주는 프레스티지 LCD모니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7-15 10:19 KRD2
#알파스캔 #프레스티지모니터 #LCD모니터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CD모니터가 전기세까지 아껴준다.

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의 알파스캔이 출시한 풀HD 모니터 T222DHS, T242DHS는 친환경 LCD 모니터로 LED 모니터와 동급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21.5형 T222DHS, 24형 T242DHS 제품은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돼 CCFL 백라이트를 채용한 모니터이지만 소비전력이 LED 모니터와 동급인 22W, 24W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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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제품은 16:9 풀HD 1080p 제품으로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 20000대 1의 동적 명암비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고화질 멀티미디어 단자인 HDMI 입력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내장돼 있어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콘솔 게임기와도 폭넓은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T242DHS는 61cm(24형)의 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멀티미디어 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HDCP를 지원해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화면 비율도 원터치로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와 슬림화로 제품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는 납, 수은,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5만 MTBF(평균 무고장 시간), 즉 라이프타임 5만 시간을 보장한다. 대기 전력은 최저 수준인 0.3W로 낮춰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 받았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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