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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코리아트림(대표 윤정대)가 전해환원수기 유통에 대해 '전국구'를 선언했다.

이에 전해환원수기 메이커 니혼트림사 제품의 한국 수입공급원인 코리아트림은 유통 파트너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특히 코리아트림은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1개월간 건강보조식품판매점, 이온수기판매점, 정수기 취급점,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통파트너 접수를 받는다.

이 기간동안 전해환원수기의 유통 파트너로 신청해 선정되면 총판 비용이나 재고 부담 없이 유통 파트너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니혼트림 제품의 특징은 더블 오토체인지 크로스라인 방식(double autochange crossline system, 국제특허)으로서 자동극성, 수로반전 세정장치를 채택해 전극에 침전물이 부착되지 않도록 전해조를 세정한다.

또한 기존의 알칼리 이온수기와는 달리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라티나(백금) 전극판을 부착해 각종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기계의 수명은 20년 정도로 기존의 이온수기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해환원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김정현 포담한의원 원장은"한약재를 트림 전해환원수에 담궈서 불순물과 농약을 제거한 후 한약을 다리고 하루에 2리터(ℓ) 이상 환자들에게 환원수를 마시게 해 치료에 응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해환원수기는 일본 고베시 교와병원의 가와무라 무네노리 원장은 당뇨,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만성간염, 대장염, 변비 등의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대만국립대학에서는 인공투석 시스템으로 응용하고 있다. 또한 메릴랜드 주립대학 치학부에서는 소아용 구강 세정액 개발에 사용하고 있고 일본 큐슈대학의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는 활성산소와 활성수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사용되는 등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정대 코리아트림 대표는"전해환원수기는 혈액과 체액이 맑아져 성인병과 만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인 건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라며"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처럼 파격적인 소비자 가격을 내걸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트림은 일본 이온수기 시장에서 8년 연속 매출 1위와 시장점유율 30%를 자랑하는 이온수기 회사 니혼트림과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전해환원수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