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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 (군수 김항곤)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읍 전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유동광고물 등을 집중 정비했다.
이번 점검은 성주읍 자체적으로 주 1회 이상 실시해 2일동안 현수막 90매, 벽보 200매 등을 회수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클린성주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광고업주 및 관련 광고업체 등은 반드시 지정게시대를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성주읍은 불법으로 설치한 유동광고물에 대해 해당 광고주에게 유선 또는 서면으로 경고 후, 같은 상황 발생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예고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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