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델인터내셔널(대표 이홍구, 이하 델 코리아)의 게임 전용 노트북으로 잘 알려진 에일리언웨어 M11x는 강력한 그래픽을 내장하고도 2kg이라는 무게로 가볍다.
11형(11인치)인 M11x는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GB DDR3 그래픽을 탑재했다.
에일리언웨어 M11x는 HD 720p 해상도에서 화려한 영상을 생생하게 화면에 담아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며, 배터리 수명도 강화시켰다.
외계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에일리언웨어 M11x는 당장이라도 우주로 날아갈 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검은색 외관과 키보드를 포함해 노트북 곳곳에서 밝게 비추는 빛은 신비스러움까지 더해 주고 있다.
또한 M11x는 디스플레이가 140도까지 열리도록 디자인돼 있어 사용자가 어떠한 각도에서든 불편함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보면서 게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M11x와 함께 출시된 델 스튜디오 XPS 9100 데스크톱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웹 서핑, 게임, 영상 편집 등의 작업들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델 스튜디오 XPS 9100은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데스크톱답게 최대 4TB 하드디스크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XPS 9100은 이동식 장치들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위쪽에 3개의 USB 포트가 있는 미디어 트레이와 앞쪽에 추가 USB 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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