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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PC파트너 리미티드(PC Partnet Limited)의 조텍이 용산 본사에 쇼룸을 오픈했다.
조텍의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은 AS센터를 겸하고 있다.
전시 제품은 조텍 그래픽카드와 미니폼펙터의 메인보드, 그리고 미니컴퓨터인 제트박스(ZBOX)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조텍은 쇼룸 방문객들을 위해 냉장고에 각종 음료수를 담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성표 조텍코리아 대표 “조텍은 구매 후 발생하는 서비스보다 불량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품질관리에 더욱 집중해 불량률 0%에 도전하는 기업이다”며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최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조텍에 따르면, PC파트너 리미티드는 국내 브랜드 컴퓨터 80% 이상에 그래픽카드 및 미니메인보드를 OEM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와 더불어 최고의 기능과 다양한 사이즈를 가진 고급형 미니 메인보드 시장을 타깃으로 와이파이를 장착한 mATX, itx 보드와 세컨컴퓨터 개념의 미니베어본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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