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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열린 ‘클린성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사진 = 경북 성주군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9일 김항곤 군수, 배재만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성주’ 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 시행 5년을 맞아 추진성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업의 재정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고도화된 ‘클린성주’ 만들기로 살고 싶은 친환경 행복농촌을 만들고 성주 참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리 군의 현실과 미래를 조화롭게 반영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성주군청은 착수보고회, 핵심사업 관련 공무원 워크숍,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시 도출된 문제점 등을 분석해 오는 9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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