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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이 출시한 알파스캔 초고화질의 HDTV 겸용 27인치 LCD 모니터인 알파스캔 팜므 P2700HDT은 HDTV 튜너가 기본 내장돼 있다.

알파스캔 P2700HDT는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최신형 1.3버젼 HDMI 단자가 3개나 있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때문에 HD-DVD나 블루레이 등 HD 콘텐츠를 신호 손실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이 알파스캔 팜므 HDTV LCD모니터는 6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해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돌비 디지털 버전, SRS 트루서라운드XT(Trusurround XT)로 실감나는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투명 크리스털 바(bar)로 마감했다. 화질은 16:9의 화면비율, 풍부한 색감을 보여 주는 풀HD를 제공, 영화 감상에도 최적화 돼있다.

동적 명암비는 6만대 1, 응답속도는 5ms다. 소비전력은 23형 HDTV 모니터보다 더 낮은 49W로 동일 인치 HDTV모니터 대비 27%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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