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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아이템인지, 업종전환을 할지 점포 양도를 할지, 업종전환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또한 창업을 한후에는 손님들에게 어떻게 홍보를 할지, 매출은 어떻게 안정되게 만들지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여러 창업주들이나 프랜차이즈 전문점중 이색홍보로 창업주들의 매출을 올려 주는 곳 중의 한곳이 쭈꾸미 전문점인 서해쭈꾸미이다.

서해쭈꾸미의 박정빈 대표는 2004년부터 서해쭈꾸미 직영 1호점을 평내동에 오픈한 이후에 그 맛을 인정받아서 2005년에는 시립대에 직영2호점을, 2006년에는 건대에 직영3호점을, 2007년에는 구의동 광장점 직영4호점을, 그리고 가락동에 직영5호점, 총 5개의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며 서해쭈꾸미만의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양념법을 살려내서 현재는 전국적으로 30여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여러가지 노하우와 함께 서해쭈꾸미의 각 지점은 오픈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거기에는 서해쭈꾸미 본사만의 이색홍보효과도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해쭈꾸미는 오픈과 함께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사은품 증정이나 오픈 도우미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각 매장의 매출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서해쭈꾸미는 오픈매장의 경우에는 서해쭈꾸미의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서해쭈꾸미 인형 캐릭터를 만들어 인형캐릭터 탈을 쓴 직원들이 동네를 돌며 아이들과 주부들에게 친숙함을 더해주는 전략을 쓰고 있다.

또한 윷놀이 게임 홍보전략으로 매장 입장시 윷놀이를 해서 거기에 따른 이벤트 상품을 따로 함으로써 가족들이 자주 찾는 매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오픈매장뿐만 아니라 기존매장의 경우에도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매장의 주위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지나가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쉽게 눈에 띄여 광고가 될수 있도록 플랜카드나 전자광고판을 이용한다고 한다.

또한 방문고객에게 모바일 문자메세지를 전송해서 답변이 오면 그날 그날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바로 바로 제공해 충성도 높은 단골손님들을 확보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블로그 마케팅과 온라인마케팅을 통해 전지점의 매장 홍보와 함께 쭈꾸미의 효능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으며, 블로그에 시식평가에 대한 후기를 올려 놓으면 이를 선발해서 상품권이나 시식권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한다.

기존매장 경우에는 신청자에 한해서 각지점을 정해서 서해쭈꾸미의 엄정한 맛의 평가를 받는 행사도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본사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다보니, 서해쭈꾸미를 찾는 고객들은 먼저 맛있어서 입이 즐겁고 다음으로는 눈과 마음이 즐거운 이벤트를 자주 하다보니 단골 고객이 되는것 같다고 밝혔다.

서해쭈꾸미는 개설문의에서 점포 개발까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맞게 상권분석, 입지선정, 인력편성 등을 1대 1로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 중심의 본사 지원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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