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통신서비스, 통신산업 2·3분기 실적 전망 낙관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5-22 07:33 KRD7
#통신서비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최근 규제 우려로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에서도 통신주는큰 폭의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이유는 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통신산업 규제 환경은 여전히 낙관적이며 특히 신정부의 4차 산업 육성 정책은 분명히 통신사에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 평균 트래픽 증가 폭이 30%~50%에 달하고 있어 통신사 장기 매출액 성장 전망이 밝아 보인다.

G03-8236672469

규제 환경을 감안 시 구조적인 마케팅비용 하향 안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 5G 조기 도입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통신사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와 3분기에도 통신산업은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보조금미지급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2분기 마케팅비용 증가 이슈가 당초 우려와 달리 크지 않고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수 정체로 3분기부턴 이동전화서비스매출액이 전년동기비 뚜렷한 증가 추세로 전환할 전망되기 때문이다.

장기 통신산업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이다. 트래픽에 연동하는 요금제로의 개편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트래픽 증가 폭이 두드러진 상황이고 IoT 패권 다툼의 결과로 5G가 조기 도입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KT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4년 만의 연결 영업이익 성장, SK플래닛 정상화, 인적분할 추진 가능성, CATV M&A 추진 때문이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