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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처테크놀러지(대표 박재호)가 출시한 메인보드 IC3I-MK2는 합리적인 가격, 향상된 기능 등을 탑재한 보급형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제이앤더블유(J&W)와 메인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첫 출시한 제품.

아처텍의 이번 메인보드는 인텔 G31+ICH7 칩셋을 사용했고 소켓775 타입 CPU와 DDR2 800/667 메모리를 지원한다.

온보드형의 그래픽칩셋이 장착돼 있어 따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아처텍의 메인보드는 FSB 오버클럭 점퍼가 있어 효용성과 성능을 높였다.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향후 아처테크놀러지는 그래픽카드의 유통경험을 바탕으로 메인보드 사업에도 적용, 시장 확장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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