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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파핑파핑바나나’ 예고편 광고에 이어 15일 본편 광고를 선보인다.

제품 출시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 파핑파핑 바나나 예고편은 “인생은 짧고 바나나는 길다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라는 위트있는 평론을 담아냈다. 이에 본편 광고에서는 엉뚱발랄한 소녀와 숫기 없는 순진한 소년과의 깜찍한 첫 만남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 제품과 어울리는 영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2000년 ‘케이크 팔이 소녀’를 등장시킨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를 시작으로 친숙한 공연이나 영화 제목을 활용한 ‘닉네임 마케팅’을 활용한 광고에 이번 평론캠페인까지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번 광고를 위해 특별히 선보인 프로젝트 그룹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파핑파핑바나나’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포털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모델은 발랄한 소녀를 연기한 ‘고마츠 나나’와 리바이스, SKY 광고를 통해 모델경력을 쌓은 천영래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예고편, 본편 광고를 통해 배스킨라빈스만의 새로운 광고마케팅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이미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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