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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제약사인 동국제약(086450)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5%대를 넘어섰다.
동국제약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9억원으로 2015년보다 40.3%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영업이익률도 12.93%에서 15.15%로 늘어났다. 업계 최고수준이다. 동종업계인 JW홀딩스(096760)의 5.73%, 아미코젠(092040)의 6.06%, 셀트리온(068270)의 6.94%, 녹십자(006280)의 6.55%보다도 높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호조 및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동국제약의 주가는 올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 초 5만6000원대에서 4월 11일 6만6000원까지 올랐다.
전망도 밝다. BN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국내 전통 제약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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