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4년 영업이익 적자전환…25년 턴어라운드 나선다
(DIP통신) =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내부 환경감시단을 발족한다.
이번 감시단은 사내 환경안전팀으로만 이뤄진 기존체제를 강화해 제조본부를 포함한 전사적 환경경영체제로 확대하는 것.
이번 감시단에 대해 조성기 하이닉스 환경안전팀 차장은"기존 환경활동이 최종 배출물에만 집중됐다면 이번 체제 개편으로 친환경적 생산공정은 물론, 제품 구매, 지역사회 환경활동 등 총체적 부분이 관리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제조본부장인 한성규 전무가 감시단장을 맡았으며, FAB기술담당, 설비기술 담당과 협력사인 아스텍, 베올리아 워터코리아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 : 하이닉스반도체 환경안전팀원들이 공장에서 최종 배출된 물로 이뤄진 생태 연못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