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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목포신항, 세월호 세로로 접안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7-04-05 15:35 KRD2
#목포 #목포신항
NSP통신-비내리는 목포 신항에서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해 세로방향 접안을 시도하고 있다 (윤시현 기자)
비내리는 목포 신항에서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해 세로방향 접안을 시도하고 있다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세월호의 육상 거치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인 5일 목포신항 앞바다에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반잠수선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목포신항에서 모듈 트랜스포터(M/T)의 진입을 위해 세로방향으로 재접안 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소조기 마지막날인 7일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세월호의 육상 거치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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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M/T 전체 480축을 조립해 시운전 했다.

내일 오전까지 테스트 후 추진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여의치 않을 경우 최대하중 60톤 M/T를 이용한 거치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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