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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3일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달 2일 4차에 걸친 신규사업 발굴을 마쳤으며, 전 부서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통해 사업별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용득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주요대응 사업인 신규 62건 5816억원, 계속 31건 670억원 사업의 부처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부처의견을 긍정, 검토, 부정적 사업으로 분류, 긍정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동향파악, 검토필요와 부정적 사업은 중앙부처를 재방문하고, 계속적인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건의활동을 통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용득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우리군의 성장동력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최우선"이라며"국비 확보 활동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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