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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4월말과 5월에는 컴퓨터와 디지털 카메라 관련 행사들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컴퓨터 분야에서는 오는 2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2010 뉴트렌드 세미나가, 디지털카메라 분야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 등이다.

오는 29일 브레인박스 벤치마크 주최로 열리는 2010 뉴트렌드 세미나는 인텔코리아, 디지털헨지, MSI, ECS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는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각각의 부스를 통해 체험도 할 수 있다.

완제품 PC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는 모뉴엘이 미니 PC 등 완제품 PC를 소개한다.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사진영상기자재 분야에서 잘 알려진 소니, 니콘, 올림푸스, 캐논, 파나소닉, 삼성디지털이미징 등이 참가해 제품 소개와 시연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일부 부스는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DSLR 카메라 렌즈의 신제품을 내놓고 체험단을 자주 개최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세기 P&C, 포토프린터를 출품하는 한국엡손, 플래시 메모리 생산업체인 샌디스크 등에서도 참가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sjobhw@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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