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DIP통신 김정태 기자]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자연건조로 냄새없이 일사처리로 처리해주는 음식물처리기가 나왔다.
이지텍의 에버그린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를 절단/분쇄부터 자연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해 주목받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설거지하면서 물과 함께 투입하면 된다. 투입된 생선가시, 계란껍데기 등 일반음식물쓰레기는 전부 절단/분쇄가 된다. 분쇄된 쓰레기는 수분은 탈수되고 음식찌거기만 분해돼 자동 배출된다.
마지막으로 자연건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끝난다.
악취와 수분은 하수구로 순환배기 때문에 냄새는 물론 억류방지 장치로 쓰레게 악취걱정도 없는 게 특징이다.
소비전력도 월 15Kwh로 작다. 누진세포함 전기요금은 3177원 수준이다.
한편, 에버그린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 체험단도 모집중이다.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 약 20명에게 에버그린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기사제보및 보도자료 접수 : press@dipts.com, DIP통신(디아이피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