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파세코의 와인냉장고(모델명 MWR-B300E)는 컴프레서 냉각방식을 채용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와인냉장고는 빌트인 모델로 294(폭)×815(높이)×580(깊이)mm의 크기.
보관은 750ml 기준의 와인 12병까지 가능하다.
이 와인냉장고는 컴프레서 냉각방식을 사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와인냉장고들이 채용한 반도체소자에 비해 주위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내의 미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때문이 파세코의 와인냉장고는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레드와인 등 보관하고자 하는 주류의 종류에 따라 총 7단계로 자유로운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습도 역시 70%~95%의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줘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거나 코르크 마개 건조로 와인이 변질되는 위험을 없애준다.
디자인은 전면 글래스 도어를 적용해 도어를 닫은 상태에서 보관한 와인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작손잡이를 채용해 멋스러움도 더했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와인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깐깐하게 보관해야 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며, “파세코의 와인냉장고는 컴프레서 냉각방식을 채용, 냉각 효율이 높아 다양한 와인을 집에서도 적정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6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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