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만원의 행복’을 행사를 펼친다.
이번 스파그린랜드 만원의 행복은 전체 시설을 이용하는데 단돈 만원이면 되는 파격적인 가격혜택을 제공한다.
정상요금이 주중과 주말 각각 2만5000원, 2만9000원인 스파요금(대인기준)을 모두 만원으로 할인해주는 것.
2006년 개장한 스파그린랜드는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4주간 영업을 멈추고 고객들을 위한 전면적인 개보수 및 새단장 작업을 실시했다.
최재원 스파그린랜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도 남녀노소 가족단위 고객들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면서 “스파그린랜드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특급호텔 못지않은 고객 서비스로 이용객들에게 끊임 없이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 야외 정원족탕, 수(水)치료(물 마사지) 버블탕, 60여 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별관에는 허브 체험 시설도 있어 하루 일정의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또 매일 중국 정통 기예와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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