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치과 가는 무서움, 이제 덴탈엠 레이저칫솔로 효과를 본다.
사람의 치아는 인체 조직중 가장 탄탄한 조직으로 돼 있다. 아무리 튼튼한 치아라도 세월이 가면서 잇몸이 움츠러들어 뿌리가 잇몸 밖으로 노출이 되고, 올바르지 못한 양치질로 인해 법량 질이 닳아 없어지면서 외부에 노출이 되게 된다.
덴탈엠 레이저칫솔은 지웰컴(drm75.co.kr)에서 국제특허 PCT특허 출원한 반도체 의료용 저출력 레이저칫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사아질지각과민증(시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 결과에서 그 효능을 평가 받기도 했다.
레이저칫솔은 저출력 레이저로 1~·500mw정도로 열을 방생하지 않는 상태에서 레이저를 이용해서 혈액순환, 염증 등 임상적인 효능을 볼 수 있다.
덴탈엠 레이저칫솔의 크기는 일반 칫솔크기와 비슷하며 손잡이 몸체와 칫솔모과 레이저가 나오는 헤드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두 부분을 분리해 1.5v/AA 건전지를 삽입하고 잠궈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연결부에는 방수용 고무링으로 처리돼 물에 담기어도 방수가 되며 청소및 관리가 용이한 점이 장점이다.
한번 작동을 하게 되면 총 5분 동안 레이저조사와 양치를 병행하면서 1일 2회 정도로 시린 이를 치료해 주면된다.
덴탈엠 레이저칫솔의 가격은 14만8000이다. 제품은 보관용 케이스, 리필모2개, 치료용조사기1개, 본체로 구성돼 있다.
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any200@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