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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미국 맥케인푸드(MCCAIN FOODS)의 델리 로스터(냉동 감자제품) 제품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맥케인 푸드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한 흑후추 사용 감자제품이 살모넬라오염 가능성이 있어 회수 조치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1년 5월 23까지인 제품인 408㎏(2.27㎏×179개)다.
이 제품은 피자전문점이나 동네분식점 등에서 튀김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은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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