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맨유의 박지성 선수의 캐릭터를 단 박지성 ‘캡틴박김치비타’가 새롭게 출시된다.

토비코 김상훈 대표는 오는 4월 박지성 선수의 친밀감 있는 캐릭터가 들어간 ‘캡틴박김치비타’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캡틴박김치비타는 토비코의 특허기술에 의해 순수 국내산 배추즙을 이용한 100% 식물성배지에 가장 유용한 물질이 많이 생성되는 류코노스톡 균종 및 락토바실러스 종을 배양해 식물성 김치유산균을 분리 분말화하고, 발효액도 분말화해 첨가함으로써 김치 발효의 과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캡틴박김치비타 제품에 함유된 유산균은 특수 코팅 처리돼 위산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가 장내에서 발효를 하고 1일1회, 1정으로 하루 필요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한번에 물없이 캔디처럼 씹어서 먹기 간편하게 만든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요즘 건강식품 트렌드에 맞춰 無합성감미료, 無합성착향료, 無착색료이며, 천연감미료를 사용했고 과일맛은 과일과즙액기스분말을 사용했다.

이번 박지성 캡틴박김치비타는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5년간 국내외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스타라이센싱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뤄졌다.

스타라이센싱 대표이사인 권태형 변호사는 “박지성의 캡틴박김치비타는 어린이와 성인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식품으로 국내에 자리매김할 것이며 세계속의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