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써보니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24형 OR2407W모니터

NS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2010-03-22 15:41 KRD2
#오리온정보통신 #모니터 #탑싱크
NSP통신

[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CRT 모니터를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LCD 모니터가 많이 생활에 보급됐다. 제조, 수입회사도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많이 다양화됐다.

중소기업 LCD모니터라도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대기업 제품에 비해 뒤지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중소기업 제품들이 많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LCD 모니터는 가볍고 얇은 패널에 적은 공간 활용 등이 큰 장점.

G03-8236672469

LCD모니터 중에서도 낮은 전력소모, 영화, 게임 등의 다양한 작업 화면을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와이드모니터가 소비자들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정보통신의 24형 와이드 모니터 ‘탑싱크 OR2407W’는 전체적인 블랙 하이그로시 외형으로 블루 테두리를 적용해 독특한 외형을 보여준다.

전원인 가시에 하단부 블루 테두리 중앙에 블루 LED램프가 점등돼 한층 더 와이드 모니터에 돋보이는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있다.

NSP통신

OR2407W는 보급형모니터에 적용하는 TN패널과 달리, S-IPS 패널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의 다양한 콘텐츠와 5ms의 빠른 응답속도가 장점. 때문에 게임, 영화 등의 멀티미디어 플레이 등에도 제격이다.

명암비는 10000:1, 해상도는 1920×1200를 지원한다. 패널은 24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해 다양한 웹서핑, 포토샵작업, 영화, 게임 등 최적화 돼 있다.

물론 풀HD 광시야각(178도)은 기본이다. 화면 밝기는 400cd/㎡이다.

이외 OR2407W는 사용자에 맞게 LCD 화면을 상하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드기능과 후면 DVI, D-서브 입력 단자를 갖춰 디지털입력과 아날로그 입력을 모두 지원한다.

NSP통신

제품사후관리도 전국 지역센터를 통해 3년 무상 AS를 지원해 준다.

하지만 오리온정보통신 모니터 OR2407W의 아쉬운 점이라면 모니터의 발열부분이 타제품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며, OSD 버튼이 전면 메뉴 옆에 자리 잡았다면 한층 더 편안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any200@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