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4년 영업이익 적자전환…25년 턴어라운드 나선다
(DIP통신) =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기존 쥬피터 F220W 제품에 디자인을 대폭 보강한 '쥬피터 F221W'를 출시했다.
와이드 22인치형에 1,680x1,05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쥬피터 F221W는 보급형 가격이면서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는 평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쥬피터 F221W는 최신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LCD 디스플레이 부분을 전체의 90퍼센트 이상이 되도록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나타나도록 하고 있어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기타 매장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 두어도 분위기를 한결 더 높여준다는 것.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가격대도 현재 LCD모니터 시장에서의 22인치 보급형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며, 주요 사양은 밝기 300cd/m², 수평 시야각 170도(상하 160도), 도트피치 0.282mm, 명암비 700:1, 응답속도 5ms 등으로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의 이명철 개발실장은 “이 제품은 보급형이면서도 품질의 완성도가 높고 비티씨정보통신의 전국망 고객만족센터에서 애프터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어, 보급형이 갖는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고 밝혔다.
쥬피터 F221W LCD 모니터의 가격은 25만원(소비자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