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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탐방

조선시대 강화해협 지키는 요충진 ‘덕진진’

NSP통신, 염공료 프리랜서기자, 2010-03-19 16:57 KRD7
#덕진진 #조선시대 #강화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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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염공료 프리랜서기자] 조선시대 강화해협을 지키는 외성의 요충지 덕진진을 찾았다. 외구의 침략을 막아내던 성은 진과 보로 나뉘어지는데 보는 중대급, 진은 대대급의 병사들이 주둔했던 곳이라 한다.

덕진진은 돈대와 포대가 있으며 숙종5년(1679년)에 설치했다. 덕진진의 공조루는 호예문만 남아 있던것을 1977년에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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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포대는 강화의 8개 포대중 하나로 14개의 포문중 7개의 포만 전시돼 있다. 신미양요와 미국의 아시아함대와 맹렬한 포격전에 소실됐다가 1977년 다시 복원됐다.

조선 고종 4년(1876년)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세워진 경고비는 프랑스 군대를 물리치고 다시는 이곳을 침략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경고비로 우리나라에서 하나 밖에 없는 진품으로 덕진진에서 꼭 보아야 하는 진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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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에 위치한 덕진진에는 한 시간마다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오정남(57)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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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한지는 3년이 된 오정남씨는 여름철에는 일일 방문객이 300명이 넘을 때도 있지만 추운날씨에는 10명이내의 방문객이 온다고 말한다.

오정남씨는 마이크가 없어 크게 설명할 때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덕진진의 입장료는 어른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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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염공료 프리랜서기자, ygr63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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