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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문정 프리랜서기자] TG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가 선보인 어린이용 일체형PC인 ‘루온 아인슈타인’은 어린이용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45권과 키즈 플러스 영어 동화 36권 등 콘텐츠를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3D 터치스크린 기술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데스크톱 PC임에도 소음은 노트북 수준인 25dB이다. 전력소모량도 시간당 27와트로 낮다.

250와트를 소모하는 일반 데스크톱 PC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가격은 109만9000원으로 폴더형 루온 아인슈타인 K1과 일반형 루온 아인슈타인 U1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일반형 루온 아인슈타인 U1을 써보았다.

◆ 유아사용 적합한 인체공학적 설계…사용시간 제어 기본

유아 사용에 적합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터치스크린, 듀얼한지, 가볍고 편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터치형 전용 키즈 브라우저 자동 구동으로 유해사이트 차단과, 부모가 사용시간을 제어해 줄 수 있다.

또한 유아 교육정문가가 제공하는 유아학습 전용 컨텐츠를 제공해 준다.

◆ 메뉴 이동, 전용 터치스크린 펜으로 터치

어린이 전용 터치스크린과 펜은 아이가 좀 더 재미있고 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벼운 화면 터치만으로도 메뉴 이동이 자유롭다.

아이들 사이즈와 눈높이에 맞게 아담하고 귀여운 사이즈가 돋보이며, 다른 PC와는 틀리게 전원 켜는 버튼이 돋보인다.

◆ 내장카메라 탑재, 편집 수정 가능한 프로그램 내장

내장카메라가 있어 사진 찍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이며, 편집, 수정도 가능한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TG삼보컴퓨터의 어린이용 컴퓨터인 루온아인슈타인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 무해한 친환경 PC라는 점과 만 3세부터 발달되는 손가락 인지 기능을 염두에 둔 터치스크린 등의 장점이 아이들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PC지만 간단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이동이 용이해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 레시피를 보거나 설날, 추석과 같이 장기간 외출을 할 때 갖고 갈수 있는 큰 장점도 있다.

DIP통신 강문정 프리랜서기자, lovegono@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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