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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권 상생 발전과 국가 평안 시국 기도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7-02-04 17:08 KRD2
#목포

목포권 발전을 위한 기도회 등 조찬 기도회

NSP통신-목포권발전조찬기도회 (윤시현 기자)
목포권발전조찬기도회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권발전을위한기도회 목사들과 장로, 성도들이 모여 국가의 평안을 기원하고 목포권 지역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와 목포권바른언론시민연대 회원 등 100여명은 지난 4일 ‘2017 목포권 발전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갖고 나라의 안녕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등 서남권 지역의 상생발전을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회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준영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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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는 신성교회 고영두 목사의 인도로 상락교회 김운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압해 대천교회 정택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기도와 휘광교회 고장열 목사의 ‘목포권 발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기도가 이어졌다.

정 목사는 기도를 통해 “혼란과 파탄에 빠진 이나라를 의탁하오니 온전한 지도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세워 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이끌어 주소서”라고 염원했다.

이어 고 목사는 “신안의 관광활성화, 호남고남고속철 무안경유, 영암지역 조선산업의 경기 회복을 축복해주소서”라며 “목포는 대양산업단지 활성화와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성공을 통해 자손만대 물려줄 유산을 마련”을 기도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보증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위기의 긴 터널을 벗어나고 있고,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와의 협상이 막바지 진통을 격고 있어 올 상반기 착공이 가능 할 것이다”며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포발전을 기원하는 목사님들과 장로, 성도님들의 기도가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권발전을위한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목포권발전,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온 단체이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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