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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비염·아토피 잡는 바이러스 에어백신 공기청정기

NSP통신, 권예빈 프리랜서기자, 2010-03-03 17:28 KRD2
#에어백신 #공기청청기 #프라임팜 #살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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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권예빈 프리랜서기자] 우리가 마시는 공기 속에는 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다. 더욱이 환경오염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이때 각 가정 및 회사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공기청정기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 제품인 바이러스 에어백신 공기청정기는 신개념 공기청정 살균기로 나노 튜브 프라즈마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나노 튜브 프라즈마란 이산화티탄(Tio2)은 자외선 360~380nm 파장을 받으면 전자와 전공대가 형성되어 광전자 프라즈마 상태가 되어서 강한 산화력을 갖는 하이드록시라디칼(-OH)과 슈퍼옥사이드(O2-)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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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이드록시 라디칼과 슈퍼옥사이드가 유기화합물을 산화 분해시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원리로 형성되는 나노튜브 프라즈마는 공기 중에 있는 오염물질을 산화 분해시키고 세균도 유기화합물이므로 산화 분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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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변형 바이러스 병원성 세균 멸균및 호흡기질환 예방, 황사, 꽃가루 제거와 미세먼지 제거, 실내냄새 제거, 유해가스 제거, 새집증후군 예방, 아토피 예방 등 민감한 아이들을 둔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부피가 작아 어느 곳에서나 설치가 가능하고, 색상 또한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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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성 비염이거나 아토피로 인한 아이들의 피부 걱정이 된다면 바이러스 에에 백신 공기 청정기가 안성맞춤.

이 제품은 부피가 작아 여성들이 손쉽게 옮길 수 있고 요리시 생기는 연기를 빨아드려 실내 공기를 맑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가구에 쉽게 쌓이는 먼지가 전보다 적게 쌓이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넓은 집의 경우 바람의 세기를 강하게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청정기의 소리가 커져서 소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4.9kg의 가벼운 무게와 전력 소모가 적다는 점에서 주부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프라임팜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개념 공기 청정 살균기인 바이러스 에어백신은 현재 정상가 70여만원에서 할인된 50여만 원으로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 문의 02)2215-3388

DIP통신 권예빈 프리랜서기자, dzarj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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