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코퍼스트(대표 조은주)가 올 여름 더위를 없애줄 이동식 에어콘 'PLM'을 출시했다.

이동식 에어콘은 고효능 냉방을 위한 진공 부스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

또한 PLM은 자동으로 작동해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입체 공기 통풍구를 둬 환경 친화적인 자연 냉각도 가능하다.

이동식 에어콘의 특징상 PLM은 회전바퀴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위치에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어 공간 활용에도 최적이다.

냉방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 실내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냉방이 가능하다. 통풍구도 상하는 물론 좌우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 전체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에어컨의 필수인 습기 제거와 공기 청정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사계절 내내 건강 지킴이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12시간 예약이 가능해 사용 시간을 미리 설정, 에너지를 절약을 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리모컨 하나로 여름에는 냉방, 겨울엔 난방(옵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은주 코퍼스트 대표는"코퍼스트는 소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출시한 이동식에어콘도 이러한 제품 중의 하나이다"라며"특히 전산실이나 보습학원, 펜션 등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6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