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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체험

문화와 역사교육의 쉼터, 국립중앙박물관

NSP통신, 박선희 프리랜서기자, 2010-02-19 12:38 KRD7
#국립중앙박물관 #중앙박물관 #잉카전
NSP통신

[DIP통신 박선희 프리랜서기자]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경험해 주고 싶은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주말이면 더욱더 ‘외출’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아이들의 직접 체험교육 때문이다. 보통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무작정 가방하나 메고 외출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는 물론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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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무료 관람에 사전예약까지 하면 어린이박물관 관람과 프로그램까지 체험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있다.

특히 중앙박물관은 매표소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아 입장해 부담도 없다. 박물관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에 가면 박물관 활동 안내지가 있어 다운받아 활용하면 효과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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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은 영상 음성안내기(PDA, MP3) 대여할 수 있어 관람하는데 이해를 도울 수 있다.

하지만 영상 음성안내기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아 60~70%까지 밖에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기의 100% 작동되지 않는다는 단점과 기기작동에만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아 관람 집중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지적되고 있다.

아이들과 관람을 한다면 전시관별 해설해주는 시간대에 맞춰 입장하면 유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후에 도시락과 간식을 챙겨 휴게실이나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현재 유료 관람 세계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전이 열리고 있다.

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무료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학교연계학습으로 충분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국립중앙박물관 위치는 서울 지하설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DIP통신 박선희 프리랜서기자, seo1215@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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