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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토종 카페전문점브랜드 커피베이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새해 첫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박람회로 포문을 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커피베이는 론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국내 가맹점을 확보, 운영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대표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의 입점 협약을 통해 미국에서 1,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글로벌 진출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바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온라인상에 창업 정보가 범람하는 가운데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250여개 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커피베이를 비롯해 본도시락, 바른치킨, 카툰공감, 코인락스타노래연습장, 진이찬방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관련된 노무,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울러 로드스타자문, 한국세무사협동조합 등도 함께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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