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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인텔과 노키아는 모블린과 마에모를 통합한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미고(MeeGo)를 탄생시켰다.
미고 플랫폼 첫 번째 버전은 2분기 발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한 기기는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이다.
미고는 휴대용 모바일 컴퓨터, 넷북, 태블릿,, 미디어폰, 커넥티드 TV,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기기 전반의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또, 미고는 Qt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모블린 코어 운영체제 성능과 레퍼런스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개발자들은 Qt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 플랫폼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노키아의 오비 스토어와 인텔 앱업 센터를 통해 배포할 수 있다.
미고는 리눅스 재단에 의해 운영된다.
한편, 인텔과 노키아는 전 세계 기기 제조업체, 네트워크 운영 업체, 반도체 기업, 소프트웨어 판매 및 개발 업체들이 미고(MeeGo)를 채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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